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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대기업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동반성장 수준을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발표한다.
롯데건설은 납품단가 인상, 금융지원, 파트너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지원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자체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참여해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파트너사의 원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7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자금 지원이 필요한 파트너사에 무이자로 자금을 대출해 주는 등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사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재무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파트너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하고 있다. 매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계약 우선 협상권과 포상금을 지원하고, 파트너사 장기 재직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확충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롯데건설과 파트너사가 상호존중과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동계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판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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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다가오는 24/25 동계 시즌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2차 스키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유난히 길고 더웠던 올 여름 동계 시즌만을 기다린 스키어들을 위해 시즌권 종류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중, 주말 스키·곤도라 이용이 가능한 통합권Ⅰ과 주중에만 스키·곤도라 이용이 가능한 통합권Ⅱ 등 총 2종이다. 통합권Ⅱ는 이번 특가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이후에는 통합권Ⅰ만 구입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 혜택으로는 60세 이상 시니어 및 청소년(13세 이상~24세 이하)을 위한 특별 할인 대인 시즌권 구매 시 미취학 자녀 1명 시즌권 무료 제공 3인 이상 가족이 패밀리권 구매 시 총 금액의 10% 추가 할인 연속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만5000원 추가 할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즌 오픈일부터 사용 가능한 호텔 객실 할인권부터 관광 곤도라 할인권, 눈썰매장 할인권, 스키·보드 장비 대여 할인권, 직영 식음업장 및 사우나 할인권, 시즌 락커 할인까지 다양한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객실 우대권과 관광곤도라 할인권 이용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로 스키 시즌이 끝난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외에도 부영그룹이 강원도 태백에서 운영 중인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도 선보인다.
통합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혜택에 더해 오투리조트 객실 우대권, 리프트 40% 할인권, 렌탈 50% 할인권, 눈썰매 20% 할인권, 곤도라 50% 할인권을 각 4매씩 제공하며, 시즌 락커 구매 시 30%의 할인과 우선 배정의 혜택도 주어진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동계 시즌을 맞아 고객 분들의 보다 풍성한 재미를 위해 국내 최고의 경사도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상단을 포함한 최상급자용 슬로프부터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키 전용 슬로프까지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이번 2차 특가 판매 기간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시즌권을 마련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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