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전기매트·겨울옷 등 행사
11번가 10월 월간십일절 <사진=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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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오는 13일까지 ‘10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열고 월동용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월간 십일절은 11번가의 이름에서 착안해 매달 11일에 진행하는 큰 폭의 할인행사다.
이번달 월간 십일절에 11번가는 신상 로봇청소기부터 전기요·가습기 등 계절가전, 패션상품 등 가을 필수품과 월동 준비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로 약 450여개 시즌 상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타임딜 대표 상품으로 이날 오후 11시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EME500S)’을 24만원대(사은품 증정)에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12일 오후 7시에는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가열식 가습기(HSPAM-30000W1)’를 12만원대에 판매한다. 13일 오후 7시에는 ‘호우정품 어그 코케트 어그슬리퍼’를 4만원대 한정수량으로 내놓는다.
햅쌀, 햇고춧가루, 활새우, 나주 배 등 제철 먹거리와 ‘소노문 단양 패키지’ ‘평창 알펜시아’ 등 가을 단풍 나들이를 위한 인기 국내숙박 상품도 선보인다.
버버리·에르노 등 명품 아우터와 K2·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의류, 온열찜질기와 핫팩 등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 대비하는 동절기 상품도 특가로 판매한다.
‘완판대란’을 일으키는 로봇청소기도 눈길을 끈다. 나르왈의 새 플래그십 모델 ‘프레오 Z 울트라’의 단독 물량을 확보해 한정 판매한다. 3일간 정가 대비 20만원 저렴한 14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직배수 키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혜택도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친구 추천 등 미션을 수행해 경품 게이지를 완성하면 경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0원 찬스’ 이벤트도 연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다음달로 다가온 ‘그랜드 십일절’에 앞서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며 “다채로운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가을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년 11월11일을 기념해 여는 ‘그랜드 십일절’은 다음달 1일부터 연중 최대 폭의 할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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