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3만원 제공 등 다양한 경품 마련
'신유빈이 좋아하는 bhc 치킨이 1년간 무료' 포스터. /bhc 치킨 |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bhc 치킨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 bhc 치킨 비어존 매장에서 '신유빈이 좋아하는 bhc 치킨이 1년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hc 치킨의 메가 히트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1등 당첨자에게는 bhc 치킨을 무려 1년 동안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파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치킨을 주문한다고 가정했을 때 1등 당첨자는 총 52마리의 치킨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국에 분포한 1030여개 bhc 치킨 비어존 매장을 방문해 치킨을 주문한 후 인증샷을 촬영하고 테이블과 포스터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하면 된다.
bhc 치킨 추첨을 통해 1등 bhc 치킨 1년 이용권(1명, 52마리), 2등 6개월 이용권(3명, 각 26마리), 3등 1개월 이용권(10명, 각 4마리)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hc 치킨 3만원권(30명), 뿌링치즈볼(100명), bhc 치킨 3000원권(10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bhc 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 치킨 비어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맛있는 치킨과 함께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bhc 치킨은 지난 9월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탁구선수 신유빈씨와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코엑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오프라인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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