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제공] |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11일 인천공항공사와 '스마트패스'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 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공항 출국장, 탑승구 등에서 안면인식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10월 1일 기준 스마트패스 서비스 등록자는 302만 명을 넘었고 이용자는 약 239만 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패스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스 관계자는 "인천공항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분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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