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슬로, 론칭 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11가지 향 직접 시향 가능

티슬로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 = 웨어러블 퍼퓸 브랜드 티슬로가 오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에서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티슬로는 △바디크림 △핸드크림 △퍼퓸스틱 등을 출시하며 지난 2022년 10월 론칭했다.

티슬로는 '감정과 감각의 확장을 일으키는 시간' 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시향용 디퓨저 스톤을 체험할 수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매그놀리아 앤 세린 뷰티'의 바디크림, 바디워시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의 11가지 향을 직접 시향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매그놀리아 앤 세린 뷰티는 프로럴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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