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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초품아 아파트 강세‘ 양주 두산위브더퍼스 학세권 프리미엄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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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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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매매 거래가 증가하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교육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국토연구원이 3040 연령대 자녀 양육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주택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학교, 학원 등 자녀교육 여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가 이른바 초품아 학세권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350m반경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등하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안정성과 타당성이 보장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주복지지구에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두산위브 더퍼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주택조합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를 95% 이상 계약 완료했고 지구단위계획 인가, 건축심의도 완료되어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따른 각종 문제로 인한 불안감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구단위계획 인가, 사업계획 승인,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진행이 어렵고 오랜세월이 소요되며 토지확보 문제로 인한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높아지는 등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양주 두산위브더퍼스트’는 일정세대 한정으로 조합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일부옵션 가전제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양주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자리한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위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공급돼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구 구성원이 줄어듦에 따라 적당한 크기의 면적이란 평가를 받는 74㎡, 84㎡ 세대로 구성했다.

‘두산위브 더 퍼스트’는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휴게시설도 단지 안에 배치한다. 모든 세대는 단지 내 쾌적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남동향과 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지하를 통해서만 차량이 진입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동간 거리도 최대 77.43m까지로 입주민의 일상생활을 보호하고 주거여건을 쾌적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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