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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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브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MC 부작용을 재치있게 호소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한예슬은 ‘어그랑 뭐 입지?’라는 주제로 어그를 활용한 패션 꿀팁을 공유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한예슬은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아이템들 중 ‘내돈내산’ 하고 싶은 제품이 너무 많다며 “라이브 진행 도중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기야 “내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며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인 이호연은 “요즘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신다”며 “요즘 텐션이 남다르다”고 놀라워했다.
한예슬은 이에 “요즘 녹용을 먹고 있어서 그렇다”라며 발랄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한예슬은 라이브쇼 진행 도중 세개의 제품군을 완판시키며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 타이틀에 어울리는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한예슬은 공개 열애하던 10살 연하 남성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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