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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김혜성·송성문·이주형 출동… 키움증권, 고객 초청 키움히어로즈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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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지난 10일 키움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 선수 사인회에서 참석한 송성문, 김혜성, 이주형 선수. /키움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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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고객들을 초청해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들과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사인회에 김혜성, 송성문, 이주형 선수가 참여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응모한 200명의 고객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국내 키움영웅전 및 해외 정규전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키움히어로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인회를 처음 열었다. 당시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이정후 선수가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스타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인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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