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살펴보는 시민들 |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11일 장 초반 국내 출판사 주가가 급등세다.
오전 9시 25분 기준 예스24[053280]는 전날보다 29.81% 오른 6천38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밀리의서재[418470] 역시 장 초반 29.98% 오른 1만9천6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뒤 17%대에서 등락 중이다.
전날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을 선정했다.
출판사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도 한강의 작품들이 독차지하고 있다. 출판계는 이번 소식이 침체 중인 국내 도서 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