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나 코리아(GAINA KOREA)가 최근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세라믹 도료 'GAINA'를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활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자재의 활용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화학 물질에 대한 우려와 급등하는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에너지 절감형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현재 친환경 건축 자재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는 차별화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기능 세라믹 도료 'GAINA'는 이와 같은 흐름에 부응해 탁월한 성능과 친환경적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2024 코리아 빌드위크 코엑스' 전시회에서 친환경 건축 자재로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며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세라믹 도료 'GAINA'(제공:가이나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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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A'는 유기용제를 비롯한 유해 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수성 도료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방출하지 않는다. 또한 특수 세라믹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공기 중의 물 분자를 음이온화하여 미세먼지 및 오염 물질과 결합, 그 확산을 억제함으로써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친환경 인테리어에 필수적인 건축 자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GAINA'는 탁월한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여름철에는 외부 열을 차단하고 겨울철에는 내부 열 손실을 방지하여 냉난방 에너지 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 절감 효과는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건물 유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로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이나 코리아 관계자는 “현대 사회에서 친환경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GAINA'는 우수한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도료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AIN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이나 코리아의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공 관련 상담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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