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인 케이블린, 디하이브, 마데카MD 등에 대한 소개 및 최신 시술 테크닉 등 공유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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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dkma의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부터 트렌디한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민아림 민앤민의원 원장과 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원장, 이은지 단아의원 원장, 박종훈 오운의원 원장은 케이블린 필러 시술 테크닉부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인에이블의 효과적 사용법, 창상피복재 마데카 MD크림&로션의 피부 치료 영역 등을 소개하며 실제 병·의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프로토콜에 대한 유익한 강연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깊이 있는 학술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올해 6월과 7월 진행된 ‘HA필러 케이블린 심포지엄’을 비롯해 이번까지 총 4차례에 걸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벨라스트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HA필러 케이블린 출시를 비롯해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 스킨부스터 화장품인 디하이브 등을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 비급여 에스테틱 시장을 체계적으로 공략해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투데이/노상우 기자 (nswrea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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