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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최윤범 회장 측,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500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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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최윤범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리코파트너스가 영풍정밀(036560)의 공개매수가를 11일 3만 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공시했다. 사무취급자도 하나증권에서 하나증권과 KB증권으로 변경된다. KB증권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영풍정밀 측은 고려아연의 지분을 1.85% 보유하고 있어 이번 분쟁의 ‘캐스팅 보트’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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