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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내년 소비경향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5'가 베스트셀러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교보문고가 11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송길영의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정태익의 '머니 트렌드 2025'는 3위를 차지했고, '흔한남매 17'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져 4위를 기록했다.
금주에는 자기계발서가 주목받았다. '생각의 연금술'이 2계단 오른 5위를,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지난주와 같은 6위를 차지했다. 왕징의 '무한의 부'는 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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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10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0월 2~8일 판매 기준)
1. 트렌드 코리아 2025(김난도·미래의창)
2. 시대예보: 호명사회(송길영·교보문고)
3. 머니 트렌드 2025(정태익·북모먼트)
4. 흔한남매 17(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5. 생각의 연금술(제임스 알렌·포레스트북스)
6.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라곰)
7.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차인표·해결책)
8.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9. 무한의 부(왕징·필로틱)
10.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문학동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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