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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누적 생산 1억대 달성을 기념해 서울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다시, 첫걸음’ 전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와 최초 수출차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전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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