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곳 교통차단…우회도로 이용
고촌읍 신곡리 685-43일원 우회 구간 안내간판 설치 및 교통처리 모식도/인천도시공사 |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드림로~국도39호선 간 도로확장공사로 인한 드림로 하부 통로암거 2개소의 통행 차단을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 암거차단되는 구간은 고촌읍 신곡리 682-11일원이며, 내년 4월30일까지 암거차단되는 구간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685-43일원이다.
드림로~국도39호선 간 도로확장공사는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해당지역 간선시설의 확충을 위해 도로확장 지역의 통로암거 사용이 불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iH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김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시설 및 교통우회 안내시설물 설치 등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교통통제 시행 전 현수막을 설치해 사전 안내하고, 안내 표지판과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도로 우회 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며 "도로 우회 중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이용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