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연합뉴스 황대일 대표이사 사장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황대일 대표이사 사장 선임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오늘(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대일 연합뉴스 선임기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황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연합뉴스 경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새로운 임원들과 더불어 열정과 지혜를 모아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자카르타 특파원, 법조팀장, 증권부장, 경제부장 등을 지냈으며, 이날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연합뉴스는 또 신임 상무이사에 강의영 연합뉴스 전 편집총국장, 김재홍 콘텐츠책무위원, 황재훈 논설위원 등 3명을 선임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 #황대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