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게임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Microsoft Flight Simulator 2024)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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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게임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Microsoft Flight Simulator 2024)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중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PC 게임 장비를 보유한 참가자들에게만 제공되며, 엑스박스 플레이어는 참여할 수 없다.
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스트에서는 제한된 수의 기체와 함께 자유 비행, 제한된 커리어, 도전 과제 및 발견에 액세스할 수 있다. 테스트는 특정 영역과 기능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는 높은 PC 사양을 필요로 하며 권장 사양은 램(RAM) 32GB, 인텔 코어 i7-10700K, RTX 2080이다. 최대 설정에서 플레이하려면 램 64GB, RTX 4080, 인텔 코어 i7-14700K가 필요하다.
게임이 출시되면 항공 구급차를 조종하거나 산악 구조대의 일원이 되거나 수색 및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다. VIP 전세 서비스, 스카이다이빙 항공, 에어 레이싱, 열기구 여행도 가능하다.
MS는 최신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하여 비행경로의 상세한 영역을 스트리밍 하고, 설치 크기를 약 30GB로 줄였다. 해당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테스트하는 것이 이번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오는 11월 19일 PC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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