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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3 맥북에어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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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3분기 글로벌 애플 맥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17.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맥 출하량은 2023년 3분기 620만대에서 올해 3분기 510만대로 17.5% 감소했다. 이로 인해 애플의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은 9.5%에서 7.7%로 감소했다.
현재 소비자들은 새로운 M4 맥을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10월 말에 M4 맥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맥, 맥북 프로, 맥 미니를 업데이트해 새로운 M4 전환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 행사는 10월 말 열릴 가능성이 높지만, 출시는 11월 1일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분기 글로벌 PC 시장은 총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성장을 달성했다. 카날리스는 3분기 총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640만 대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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