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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종이 접고 자르더니 뚝딱…"이게 되네?" 금손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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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별 다른 도구나 재료를 쓰지 않고도 마술 같은 작품을 탄생시키는 금손들이 참 많은데요.

지금 만나볼 이 남성의 손재주도 보통이 아닙니다.

한 남성이 사진 한 장 세워놓고 그 앞에서 종이를 오려대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된 밑그림 하나 없이 그저 가위질 몇 번 했을 뿐인데, 우리나라 가수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필릭스의 얼굴이 완성되는데요.

이 남성은 조지아 출신의 예술가입니다.

어린 시절 색종이와 종이 인형 등을 갖고 놀던 것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로 발전시켰다는데요.

흔한 종이에 평범한 가위일 뿐인데 정확한 이미지를 도장처럼 찍어낸 판화의 느낌마저 전해질 정도입니다.

갖다 대기만 하면 뭐든 황금이 된다는 '미다스의 손'이 이런 걸까요?

정말 '금손'이라는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것 같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eduw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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