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에 '구글AI 딥마인드' 허사비스 등 3인
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설계 예측'에 기여한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와 관련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의 존 점퍼, 데미스 허사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현지시간 9일 발표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수인 베이커는 2003년 기존에 없던 단백질을 설계한 공로를, 점퍼와 허사비스는 2억개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노벨위원회는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설계 예측'에 기여한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와 관련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의 존 점퍼, 데미스 허사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현지시간 9일 발표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수인 베이커는 2003년 기존에 없던 단백질을 설계한 공로를, 점퍼와 허사비스는 2억개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노벨위원회는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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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데이비드베이커 #허사비스 #딥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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