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난 불로, 불이 난 집에 홀로 있던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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