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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갈등만 부추기는 '의대 5년제'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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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대학에 따라 학사 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낸 데 대해 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갈등만 부추기는 정책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의대 증원과 의료 개혁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교육부가 갑자기 '의대 5년제' 정책을 꺼내 의대생 휴학과 유급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지며 불안감만 증폭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5년제' 정책을 구상한 책임자를 문책하고, 여야 의정협의체를 포함한 보건의료 정책 논의에 실질적인 이해 당사자인 환자 단체 참여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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