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명태균·김영선, 모레 행안위 국감 증인 불출석 통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명태균 씨,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레(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오지 않겠다는 사유서를 각각 제출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자신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불출석 사유로 적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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