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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도사 각성‘ 글로벌 동시 출시…"오행 기반 전투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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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펄어비스 검은사막, '도사 각성' 글로벌 동시 출시./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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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도사 각성'을 글로벌에 동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날 56레벨 이상 '도사' 클래스를 보유 중인 글로벌 모험가는 흑정령을 소환해 '도사 각성' 의뢰를 받아 '도사 각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도사 각성은 앞서 선보인 '도사'의 각성 버전으로 각성 무기 '선검'을 사용한다.

도사 각성은 음양오행 중 오행을 이루는 나무, 불, 흙, 쇠, 물 총 다섯 가지 원소를 활용한 전투기술을 지녔다. 원소 특성에 따라 공격 기술 사용 시 원소 색깔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사 각성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고 도전과제를 완료 시 최대 △발크스의 조언(+150)까지 얻을 수 있다.

'데키아' 지역 '카드리 폐허' 사냥터에서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각성한 상태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모험가는 '카드리 폐허' 사냥터 내 '공허에 잠식된카드리 화포'에서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반지 △잊혀진 망각의 증표 등을 전리품으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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