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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3일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추천 당사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맨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 (왼쪽 두 번째부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로 추천된 윤일현, 인천 강화군수 후보로 추천된 박용철, 전남 곡성군수 후보로 추천된 최봉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전남 곡성을 찾아 10·16 재·보궐선거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한 대표는 오늘(8일) 오전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와 곡성 5일 시장을 방문해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집중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 대표의 곡성 지원 유세는 지난달 27일 재보선 대진표가 확정된 뒤 처음입니다.
한 대표는 오후에는 세종시청으로 이동해 사흘째 단식농성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최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인 세종시의회가 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 항의하며 지난 6일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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