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감사가 이뤄집니다.
법무부 감사에 나서는 법사위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각종 재판과 노태우 비자금 환수 여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국회 출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를 감사하는 정무위에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종결 처리 경위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조해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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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를 감사하는 정무위에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종결 처리 경위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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