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발렌시아가 찍히면 다 명품?…이번엔 '과자 봉지' 지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겉으로는 감자칩 과자 봉지, 열면 지갑. 누가 살까 싶지만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가 내놓은 신상입니다. 무려 200만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누가 버렸나 싶을 정도로 구겨진

'감자칩' 과자 봉지.

펴다 보니 지갑이네?

다시 잘 살펴보니 겉면에 선명한 글자 '발렌시아가(balenciaga)'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가 내놓은 신상 지갑.

가격은 1750달러, 한화로 약 236만원~

네티즌 반응 "지갑을 쓰레기로 착각해 버리면 어쩌나?" "도둑도 못 알아채겠네"

발렌시아가 '실험'은 처음이 아냐

지난 2023 S/S 시즌 컬렉션에서도 갑자칩 모양 클러치백 출시

당시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가 미국 유명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Lays)'와 협업한 제품

M2024100700365

올 초 파리 패션위크에선 투명 테이프 모양 '팔찌'도

가격은 약 400만원이었다고~



이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