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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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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 시즌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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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간 '텍스트힙' 주제 콘텐츠 선보여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인 '[ 틈 ]' 시즌2를 7일 선보였다.

[ 틈 ]은 특정 어젠다와 관련된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공간이다. 모바일 다음(Daum) 상단 [ 틈 ] 탭에서 10주간 매주 새로운 아젠다로 만날 수 있다.
아시아경제

카카오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 시즌2를 오픈했다. [이미지=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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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 ] 시즌2의 첫 주 아젠다는 '텍스트힙(Text-Hip)'이다. 텍스트힙은 '텍스트(TEXT)'와 '멋지다'를 뜻하는 '힙(HIP)'의 합성어다. '책을 읽는 행위'를 멋지다고 여기는 문화다. 트렌드를 반영한 텍스트힙 주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되는 새로운 어젠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브런치스토리 창작자들이 직접 큐레이션 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퇴사는 여행'의 정혜윤 작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 '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 등이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오성진 카카오 창작자플랫폼기획 리더는 "[ 틈 ] 시즌2는 브런치스토리 창작자들이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해 브런치스토리의 보석 같은 글을 선별해 보여준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우수한 글이 더 많은 사람과 닿을 수 있도록 콘텐츠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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