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 현장 처음 나온 머스크…"싸우자" 구호 외쳐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대선 후보가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현장에서 찬조 연설을 했습니다.
머스크가 트럼프 후보의 유세 현장에 직접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검은 재킷에 트럼프 후보의 선거 구호인 'MAGA'(마가)가 적힌 검은 모자를 쓰고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두 손을 든 채 펄쩍펄쩍 뛰며 열기를 북돋웠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후보의 상징적 구호가 된 '싸우자'(fight)를 여러 번 외쳐 청중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트럼프 후보가 승리해야만 한다며 주변의 아는 이들에게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트럼프 #머스크 #싸우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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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대선 후보가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현장에서 찬조 연설을 했습니다.
머스크가 트럼프 후보의 유세 현장에 직접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검은 재킷에 트럼프 후보의 선거 구호인 'MAGA'(마가)가 적힌 검은 모자를 쓰고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두 손을 든 채 펄쩍펄쩍 뛰며 열기를 북돋웠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후보의 상징적 구호가 된 '싸우자'(fight)를 여러 번 외쳐 청중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트럼프 후보가 승리해야만 한다며 주변의 아는 이들에게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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