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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트럼프-머스크 두 세계적 악동들의 만남[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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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무대에서 팔짝 뛰고 있다. 이날 선거유세가 열린 버틀러는 지난 7월 13일 트럼프 피습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다. 2024.10.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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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에 참석, 팔짝 튀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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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전에 트럼프-밴스 공화당 정-부통령 후보와 함께 한 머스크.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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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트럼프와 악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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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청중의 환호를 받으며 트럼프 유세 무대로 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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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에 올라 팔짝 튀고 있는 머스크.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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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트럼프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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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연설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트럼프. 연단에 방탄유리가 설치돼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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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후 트럼프와 머스크가 포옹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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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적 악동'이라고 할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식 석상에서 조우했다.

트럼프는 동맹에도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는 등 극단적인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 동맹들로부터 비판받고 있으며,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 지지자의 반란을 부추기는 등 미국 정치계의 대표적 악동이다.

머스크도 천재적 경영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말을 함부로 해 각종 설화에 휘말리는 등 경제계의 대표적 악동이다. 미국 정치-경제계의 간판 악동들이 함께한 것.

머스크는 지난 6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 트럼프의 선거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쓰인 검은색 모자와 '화성을 점령하자(Occupy Mars)'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 트럼프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민주당 정부가 그를 홀대하자 트럼프 지지로 선회, 트럼프를 적극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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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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