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국은 버스정류장에서 총기와 흉기로 무장한 괴한의 난동으로 25살 여성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했으며 이번 총격을 테러 공격으로 의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도 괴한 2명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사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기습 1년을 맞아 테러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전국에서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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