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트라우마 치료비'로 고급 호텔 패키지를?…여전히 사용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값비싼 휴식 프로그램이란 논란이 있었던 형사재판부 판사와 직원들의 '트라우마 치료 제도'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이용자들이 숙박비가 비싼 연말에 5성급 호텔에 묵어 논란이 일었는데, 지금도 고급 호텔 패키지나 피지컬 케어 등으로 운영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은 "법원행정처가 직원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쓰라고 한 예산을 취지와 맞지 않게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현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