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을 구하라'…세계 각국, 레바논 탈출 지원 러시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 충돌 우려까지 커지자 한국뿐 아니라 다른 주요국들도 자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자국민 대피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 수십 명을 레바논 인근 키프로스에 배치했고, 일본도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레바논에 투입해 자국민 11명 등을 요르단으로 옮겼습니다.
영국과 독일, 그리스, 스페인, 중국과 러시아 등도 전세기, 군용기를 띄워 자국민들을 대피시켰거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레바논_탈출 #헤즈볼라 #베이루트 #자국민수송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 충돌 우려까지 커지자 한국뿐 아니라 다른 주요국들도 자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자국민 대피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 수십 명을 레바논 인근 키프로스에 배치했고, 일본도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레바논에 투입해 자국민 11명 등을 요르단으로 옮겼습니다.
영국과 독일, 그리스, 스페인, 중국과 러시아 등도 전세기, 군용기를 띄워 자국민들을 대피시켰거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레바논_탈출 #헤즈볼라 #베이루트 #자국민수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