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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공승연 '데드라인' 11월 개봉확정..초대형 재난 서막 런칭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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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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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드라인'의 런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데드라인'은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드라마.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거센 빗줄기가 내리는 밤, 비를 뚫고 피어오르는 연기와 거대한 화염을 통해 심상치 않은 재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태풍으로 인해 불어난 물길 너머로 보이는 어둠 속의 불빛들을 통해 제철소 내에 있는 직원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와 태풍 후에 벌어질 사건들을 암시한다. 더불어 “초특급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했다!”라는 카피를 통해 한반도를 덮친 초대형 재난을 예고하며 제철소에서의 재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승연은 극중 시사교양 PD 오윤화 역을 맡아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는 용기 있고 집요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데드라인'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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