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AI 디자인 확산 전략 행사에 마련된 GEN AI 스튜디오에서 생성형AI 기반 캐리커처 카메라를 체험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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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G CNS는 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모건스탠리 3개사이며,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2025년 상반기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청약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 CNS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DX 영역의 핵심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DX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재덕 기자 Limjd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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