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 인력을 충원해도 모자랄 판에 최고 인사권자의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며, 정권에 불편한 사건을 수사하는 공수처를 의도적으로 마비시키려는 게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지난 8월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과 경찰의 마약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대환 부장검사와 차정현 부장검사를 포함한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의결해 대통령 재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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