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LG CNS, IPO 시동…상장예심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LG CNS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뱅크오브아메리카(BoA)·모건스탠리다.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JP모건이 맡는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2025년 상반기 안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공모가 확정, 청약 등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장을 통해 AI(인공지능)·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영역의 핵심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DX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