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민희·김현 의원, KISA 공동 주관
(앞 줄 왼쪽 두번째부터) 이상중 KISA 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최민희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민의 힘 최형두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 관계자들이 4일 개최된 '디지털 민생 범죄 대응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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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피싱 현황 및 대응 방안(KISA 이동연 국민피해대응단장) △ 불법 스팸 현황 및 대응 방안(KISA 정원기 디지털이용자보호단장)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후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공공, 민간, 학계 전문가가 모여 스팸·피싱 등 민생을 위협하는 디지털 민생 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 참여자들은 점차 지능화·고도화되는 민생 침해 디지털 범죄 수법에 대해 선제적·공세적 대응 태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상중 KISA 원장은 “불법 스팸과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디지털 생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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