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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에서 패션, 문화, 예술 그리고 ‘테크’가 결합된 미래형 놀이터 ‘LOOK PLAY KEEP.’ 전시를 개최한다. 패션 테크 기업 4개사(엔에이유(대표 이재얼), 메이드코퍼레이션(대표 이준섭), 소다컴퍼니(대표 이소윤, 이다래), 에어드랍(대표 엄상용))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보고, 즐기고, 가져갈 수 있는 경험을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서로 다른 시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는 다채로운 패션 테크 체험 전시는 9월 27일(금)부터 시작된다.
‘DDP 쇼룸’과 미래형 패션 테크를 선보이는 4개사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전시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의 DDP 쇼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한, 본 전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전시이며, 체험부스에서 촬영한 결과물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인생체험과 인생샷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LOOK PLAY KEEP. 특별 전시는 ‘미래의 놀이터’라는 컨셉에 맞춰 미니게임은 물론 음악, 조명, 촬영기기 등 화려한 효과를 만나볼 수 있다. DDP 쇼룸의 거대한 공간은 4개의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가상 아바타 체험, 가상 의류 피팅 등 패션 테크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전시 방문객들의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DDP 쇼룸’은 이번 특별 전시가 서울 패션은 물론, 패션을 즐기는 전 연령대를 위한 ‘패션 테크’ 발전과 동대문 상권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의 패션’을 누구나 체험하고, 미래형 놀이터에서 패션을 하나의 문화로 소비하는 MZ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QR코드 등을 이용해 빠르게 콘텐츠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또 다른 특징이다.
이번 전시의 메인 체험은 모션 캡쳐를 이용한 미니게임인 ‘부푸 점프(BOOPOO JUMP)’이다. 지난 7월과 8월, DDP 쇼룸에서 개최한 ‘메가 부푸(MEGA BOOPOO)’를 이끌었던 캐릭터 ‘부푸(BOOPOO)’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체험존에 올라서면, 모션 캡쳐 수트나 별도의 장치 없이 이용자를 완벽하게 인식하는 미래형 기술을 즉시 경험할 수 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트램펄린을 이용한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의 가장 다이내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음악, 조명, 촬영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미래형 포토부스 ‘글로프레임(GLOFRAME)’, 360도 모든 각도에서 사용자의 착장을 촬영하여 콘텐츠화하는 포토부스 ‘스피네마(SPINEMA), 패션쇼와 같은 캣워킹을 경험하며 화보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인피니워크(INFINIWALK)‘ 가 운영되어 DDP 쇼룸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끊임없이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패션 경험을 제공한다.
LOOK PLAY KEEP. 특별 전시에서는 패션 테크 경험과 함께 직접 가져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미래형 놀이터의 또다른 ‘놀이’로 사전 예약 이벤트, 사용자 방문 이벤트 등 현장 방문자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동시 추진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온라인 공식 리플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가 개최되는 DDP 쇼룸 1층에서는 서울의 핫한 패션 브랜드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멀티샵’이 운영된다. 또한 2층에서는 동대문 패션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샘플스토어’ 및 ‘스튜디오’가 상설 운영된다.
DDP 쇼룸은 스튜디오 이용자 및 사전 예약자,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연간 운영되며, DDP 쇼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LOOK PLAY KEEP. 전시 소식과 온라인 공식 리플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는 “서울의 패션은 하나의 문화로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DDP 쇼룸은 이를 선보이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패션 콘텐츠를 미래형 기술과 결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형 기술을 결합한 패션 경험을 제시하게 되었다”며 “DDP쇼룸은 지속적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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