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개 지원정책 확인할 수 있고 15개 정책은 지원 신청도 가능
경남바로서비스 화면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각종 지원정책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신청하는 '경남바로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는 민선 8기 하반기 도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복지·동행·희망'에 맞춰 경남바로서비스를 개편했다.
필요한 정책을 놓치지 않도록 관심 분야 등록을 한 도민에게 정책 신청 시기가 되면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로 미리 알려주는 기능, 소셜미디어 계정을 연동해 손쉽게 로그인하는 기능을 경남바로서비스에 추가했다.
2022년부터 시작한 경남바로서비스에서는 복지·여성가족청년·농정·해양수산·환경·문화관광체육·경제투자·도시교통·행정안전 분야 705여개 지원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청년대중교통비 지원·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등 15개 정책은 신청도 할 수 있다.
현재 하루 4천여명 이상이 경남바로서비스를 이용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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