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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폭록: 눈을 감은 아이’의 오픈 토크 행사가 열렸다. 배우 최희서가 손을 흔들며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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