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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시사정각] 이화영 "굉장히 두렵다" 녹취록 파장...국민의힘, 고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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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그리고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두렵다. 어떤 게 두려운 걸까요?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가 열렸는데 박상용 검사가 아니라 이화영 전 부지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창렬 교수님, 일단 지금 여야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부분이 피고인, 그러니까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청문회에 나온 것을 두고 지금 여야가 상당히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