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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제29회BIFF]주동우 "박찬욱 감독 팬..韓영화 독특한 매력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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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주동우/사진=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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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주동우가 박찬욱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렸다.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 이명세 감독, 배우 주동우, 카니 쿠스루티,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주동우는 "영화라는 건 대중예술이다. 따라서 영화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영화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좋아한다"며 "박찬욱 감독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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