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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방산 파트너십 등 안보 협력으로 유럽 견제 뚫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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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의 급속한 성장을 경계하고 있는 유럽에 안정적으로 무기 수출을 늘려나가려면 방산 파트너십 구축 등의 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성은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은 지난 4일 '이슈와 논점' 발간 자료를 통해 5월 EU와 첫 안보·방산 파트너십을 체결한 몰도바 사례를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독일 PzH 2000 자주포의 경우 수리가 지체되자 우크라이나가 1천 대 계약을 해지했다"며 "보수·유지 현지 시스템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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