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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북 도발 우려 속 주한미군 사령관 취임…"철통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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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당일 러시아 잠수함이 동해로 들어온데 이어, 북한 도발마저 우려되는 가운데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이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사령관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한미동맹은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안전과 힘의 등대"라고 말했습니다.

라캐머라 전임 사령관도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내년 3월, 한·미 연합훈련을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하는 등 준비태세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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