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트라노이 패션전시회 부산 한복쇼룸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20∼30대 젊은층이 이끄는 부산지역 한복 브랜드 2곳이 처음으로 참가한 프랑스 파리 패션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수주까지 성사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전에서 개최된 트라노이 패션전시회에 부산 한복 브랜드 '바주요'와 '분우리옷'이 참여해 50여건의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바주요는 500만원∼1천만원 상당의 주문을 받았고, 분우리옷도 500만∼700만원 상당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브랜드는 추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수주 실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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