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5년 만에 20만 객실 판매 돌파
자연 속 프라이빗 여행 전략 통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신선호 전경 (사진=켄싱턴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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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강원도 고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개장 5주년을 맞아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독채형 럭셔리 리조트로,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개장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누적 판매 20만 객실을 달성하기도 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전경 (사진=켄싱턴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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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X지그(SIGG) 텀블러(600ml) 1개,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1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텀블러는 110년 전통 스위스 명품 보틀 브랜드 지그(SIGG)와 콜라보를 진행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랜덤 증정되는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은 리조트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사슴, 스위스 푸드트럭, 울산바위 비경을 형상화했다. 가격은 25만 9900원부터다.
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고성군은 매년 관광객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2019년 1054만 명에서 2022년과 2023년에는 평균 약 1300만 명 관광객이 방문해 약 23% 증가율을 보였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사슴 먹이주기 체험 (사진=켄싱턴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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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리조트 내에서 사슴을 방목해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디어 밸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웰컴센터에서 당근과 건초로 구성된 먹이를 구매해 사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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