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강동구, 전국 최초로 특수학교에 장애인 비만예방 시설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전국 최초로 특수학교에 장애 학생들을 위한 비만 예방 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한국구화학교에 장애 학생도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넓은 건강 계단을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만 이용하다 보면 아이들이 비만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학생의 인지 수준에 맞는 움직이는 교구가 있는 건강증진 존(zone)을 조성했다.

최정수 강동구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건강계단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