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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나흘째 레바논 지상전…이란 석유시설 공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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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 국경을 넘은 이스라엘군이 나흘째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헤즈볼라 정보 공부를 공습하고 레바논 정규군과 교전을 벌였습니다. 전선을 넓힌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심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