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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여사한테 전화할 거다"‥'공천' 쥐고 의원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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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 씨는 명태균 씨가 선거의 당락이 마치 자기 손에 달린 것처럼 굴었다고 했습니다.

김영선 의원실의 보좌진도 자신이 자르겠다고 했다는데요.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월, 명 씨가 강 씨에게 전화를 합니다.

의원실 보좌진 이 모 씨가 출근했는지 묻습니다.

[강 모 씨-명태균 씨(2024년 1월 23일)]
"이OO 출근했나 안 했나?"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김영선은 XX이잖아. 사표 썼나 안 썼나?"